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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이카루스 이야기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한국경제신문

 

자신의 아트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파악하고, 그들과 더 많이 교류하자. 그리고 나머지는 잊자. P.162

우리 제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파악하고, 그들과 더 많이 교류하자. 그리고 나머지는 잊자. "내 생각"

 

사람들은 자신이 항상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이 책은 산업시대의 안락지대에서 나와서 나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고, 사람과 내 아이디어를 연결하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산업시대를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본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안전지대safey zone는 간단한 예로 당신의 비즈니스가 우호적인 환경에서 순조롭게 굴러가는 영역을 말한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생활이나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며 정치나 경제, 사회, 기술적인 요인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외부 환경이 바뀌면 당연히 안전지대도 이동한다.

 

안락지대 comfort zone는 당신이 내면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을 말한다. 안락지대 안에 머물 때 당신은 기분의 느긋해지고 긴장감 없이 일하거나 생활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는 실패의 두려움이 크지 않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에게 익숙해진 영역이어서 습관적으로 행동하면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안전지대와 안락지대가 일치하는 세상을 살아왔다.

 

하지만 경제 판도가 뒤집히고 법칙이 바뀌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산업 사회라는 울타리는 이제 허물어졌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산업사회라는 울타리는 이제 허물어졌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그 시스템에 길들어온 우리는 바뀐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P.28, 29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없이 시도해라.  P.33

 

하지만 여전히 나는 산업경제에 머물러 있는 세상을 본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만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P.197

 

경기장에서는 스무 명의 선수가 뛰고, 관람석에서는 8만명의 관객이 응원한다. 관객은 구경하기 위해 돈을 내고, 선수들은 진정으로 살아 숨 쉬며 경기를 만들어 간다.   P.203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누가 만든 것을 그대로 베끼고 있다면, 어제와 똑같은 핫도그를 만들어 팔고 있다면, 지난달에 썼던 검색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특별한 사건을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관계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P.208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의 시도를 비평하거나 비판하기는 쉽다.

자신의 방식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일을 언제나 두렵고 힘들다. 하지만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이젠 더이상 생존하기 힘든 세상으로 우리는 분명히 나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선택은 나 자신만이 가능하다. 움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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